부안면 새마을회, ‘이웃이 하나되는 사랑의 떡국 봉사’ 실시

2020-01-16     임동갑 기자

고창군 부안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경만섭),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남)가 지난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면민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떡국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안면 새마을회원 모두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쌀떡 400㎏, 계란 50판, 귤 50박스를 36개 마을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영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게 새해 떡국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2020년 경자년 부안면민 모두가 행복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