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점검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고향을 찾아온 주민들이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14일 부안상설시장을 방문하여 관계들에게 화재예방에 관한 당부 및 지도를 실시했다.

2020-01-14     이헌치 기자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고향을 찾아온 주민들이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14일 부안상설시장을 방문하여 관계들에게 화재예방에 관한 당부 및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하여 설 연휴 기간 중 자율소방대 활동 강화 및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으로는 ▲화재취약대상 소방서장 현장방문 지도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일제 캠페인 ▲다중이용시설 유관기관 합동 소방안전정보조사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 실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집중 단속 ▲기온급강하 대비 동결방지기 안전관리 강화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예방 홍보 등을 실시한다.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점검을 통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설 연휴의 들뜬 분위기로 자칫 안전에 소홀한 부분은 없는지 경각심을 가지고 다시 한번 가정과 영업장 주변의 안전관리 상태점검과 확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부안=이헌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