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부안면, 새해맞이 마을순회 좌담회

고창군 부안면(면장 윤명수)이 6일 진마마을을 시작으로 17일까지 면장, 부면장, 마음담당직원이 함께 마을을 순회하며 36개 마을을 대상으로 군정사항을 홍보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간담회에선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해 열린 행정 구현을 목표로 군의 주요시책사업과 군정내용을 홍보한다.

진마마을의 한 주민은 “새해를 맞아 마을을 찾아 직접 인사하고, 주민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들어줘서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고창군 부안면 윤명수 면장은 “면민 한분 한분의 의견에 귀 기울여 모두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부안면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