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김동연 본부장 부임

2020-01-05     김명수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는 지난 2일자로 김동연 본부장이 부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2020년을 전북지역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특히 보행자 및 고령자 교통사고 감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라북도, 전북지방경찰청 등 교통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사업 간 연계성 강화로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한편, 교통안전사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사망자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