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독거노인 주택 보수 및 위문품 전달

2019-12-31     김영무 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지난 달 덕진구 조촌동 소재 홀몸어르신 2가정을 찾아 시설을 보수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공단 월드컵운영부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기술봉사단은 이날 건축과 전기, 기계 등 각 분야별 전문성을 십분 활용해 노후 등 교체, 가스·수전설비 점검 등의 기술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월드컵운영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전성환 이사장은 “지역사회공헌은 공기업의 사명”이라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