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철 예비후보, ’2019 도전 한국인상‘ 수상

도전정신 확산에 기여, 창조적인 마인드로 시민의 편에서 활동

2019-12-29     이민영 기자
문종철

더불어민주당 광진‘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문종철 (前 서울시의회 8대, 9대의원)은 지난 28일YMCA빌딩(종로)에서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최한 『2020년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시상식에서 ‘도전 한국인인상’을 수상했다.

도전 한국인상은 평소 대한민국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나눔과 도전정신 확산에 기여한 대한민국 국민에게 주는 상으로, 도전한국인 본부가 주관하고 있다. 올해는 3.1절 백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수상자들에게 더 뜻 깊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문 예비후보는 서울시의회 제8대 및 제9대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갈고 닦은 행정 경험을 살려 창조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 등을 즉시 해결하는 역할을 하면서 지역발전에 공헌한 바가 컸던 점을 인정받았다.

문종철

문 예비후보는 서울시의회에서 8년 동안 의정활동을 할 때 항상 지역주민만을 바라보고 지역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가장 먼저 발 벗고 나서서 어려운 일을 해결하곤 했는데 이것이 몸에 배어 변함없이 생활처럼 지내다 보니 이를 인정해 준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도 항상 주민들 곁에서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상처 난 곳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자세로 살아가고자 한다”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2006년 기초의회인 제5대 광진구 구의원으로 당선되어 복지건설위원장을 역임하였고, 2010년 광역의회인 서울시의회 제8대 시 의원으로 당선되어 제9대까지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싱크홀 발생 원인조사 및 안전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정치인 중 한 사람이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