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의원, ‘면역항암제 보장성 강화 어디까지’토론회 개최

환자의 치료 접근성 확대와 개선방안을 모색

2019-12-17     이민영 기자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와 환우들이 다양한 암종의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만든다. 또한 이들은 환자의 치료 접근성 확대와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국회에서 토론회를 갖는다.

이에 국회 보건복지위 김광수 의원(민주평화당, 전주 갑)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면역항암제 보장성 강화 어디까지-환자의 효율적 치료 중심으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보건의료분야의 질과 양적 성과를 이뤄냈다. 그렇지만 최근 면역항암제는 다양한 암종에 단독 또는 병용으로 허가가 추가되고 있어 향후 적응증은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종합적인 약제현실에 대한 이번 토론회에서 박지현 건국대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서동철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장 겸 중앙대 약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