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관리공단, 20일까지 불법 광고물 정비

2019-12-09     김영무 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이 연말연시를 맞아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현수막게시대 및 벽보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를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시 지정게시대 162개소와 벽보판 85개소 주변 10m 이내 불법 광고물로 공단은 적발 시 즉시 철거하는 한편 강력한 행정조치도 취할 예정이다.
전성환 이사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시민들이 밝고 쾌적한 분위기의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