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돈사서 불...돼지 650마리 폐사

2019-12-08     김명수 기자

7일 오전 224분께 정읍시 감곡면 한 돼지농장 축사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일부가 타고 돼지 650여 마리가 폐사해 6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농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