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민간 전북체육회장 선거인 수 340명 확정

2019-12-01     정석현 기자

내년 1월10일 치러지는 민선 전북체육회장 선거인수가 340명으로 확정됐다.

1일 전북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9일 회의를 열고 전북체육회장 선거에 참여할 대의원 수를 340명으로 확정됐다.

이날 결정 된 대의원 수는 기본배정(68명)과 추가 배정(234명), 가중치 배정(38명)이 합해진 것이다.

기본배정은 도 체육회 정식 대의원이며 추가 배정은 61개 정회원 종목단체(각 2명)와 도내 14개 시군체육회(각 8명)이다.

가중치 배정은 선수등록 수와 인구 수 기준 상위 50%에 해당되는 종목단체(31개)와 시군체육회(7개)에 각 1명씩 더 배정한 것이다.
정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