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사업완전마무리 홍낙표 무주군수 당부

2008-09-16     全民

홍낙표 무주군수가 16일 열린 간부회의를 통해 분야 별 부진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홍 군수는 “올해 추진하고자 했던 모든 사업의 마무리 시점을 10월로 정하고 11월과 12월은 2009년도 사업을 위한 준비 기간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특히, 현지실사를 앞두고 있는 소도읍 육성사업은 무주읍이 생활거점이자 군 발전의 중심축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인 만큼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무주읍의 사랑의 빛 거리 조성사업을 비롯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생애 ING 행복실감도시 : 안심실감 존, 안전실감 존, 건강실감 존 등)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볼거리, 즐길 거리 넘치는 무주군의 중심을 구축하자“고 말했다.
또한 홍 군수는 “이미 대상지로 선정돼 추진을 앞두고 있는 철목권역을 비롯해 청량권역과 덕유산권역 개발사업추진에도 보다 열의를 가지고 임해야 할 것”이라고당부했다.무주=황규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