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부안관광 홍보

2008-09-16     全民

부안군청 공무원 및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부안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부안관광 홍보에 나섰다.

12일부터 13일까지(양일간) 김호수 부안군수와 공무원 및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해안고속도로 부안톨게이트에서 부안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십시오, 부안을 많이 사랑해 주십시오” 라며 인사말을 전하고 부안관광안내서와 지역특산품 홍보책자, 부안몰에서 제공한 부안김을 나누어 주며 새만금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에 대해 소개하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오인열(46, 대전)씨는 부안군수를 비롯하여 공무원들이 톨게이트까지 나와 인사말과 함께 맞아 주니 무척 기분이 좋았다"며 "나누어준 자료와 정보는 돌아가서 아름다운 부안고향을 널리 알리는 데 활용 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이날 행사에 앞서 지난달부터 10월에 개최되는 축제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10월 8부터 12일까지 5일간 곰소 다용도 부지에서 개최되는 곰소젓갈 축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격포항에서 개최되는 제3회 해양문화 노을축제”를 홍보하는 리플릿과 행사안내서 등을 전국에 배부하고 있다./부안=홍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