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딧불사과 불티

2008-09-12     全民
무주 반딧불사과가 색깔좋고 당도가높아 수도권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판매되고 있어 사과재배농가들이 호재를 부르고있다.
무주군연합사업단(농협무주군지부,구천동농협,무주적상농협)에 따르면 무주 반딧불 사과는  고랭지에서 생산되어 맛과 당도가 매우 뛰어나 수도권 소비자들이 무주사과만을 찾고 있어 농협 직원들이 산지유통센테에서 밤 늦게까지 야간 작업을 하지만 주문량를 다 공급하지 못하고 있단다.
현재 수도권의 하나로마트 및 홈플러스 등 대형 소비처에 출하한 결과 작년 추석 350톤보다 100톤이 증가한 450톤을 출하 한 것.
 이에 오동환지부장은 “이처럼 무주사과가 수도권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있는 것은 무주사과 생산 농가들이 친환경농업으로 열정을 다하여 생산하고 또한, 농협은 반딧불 사과가 수도권에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엄격한 선별작업을 통해 출하 하고 있고 군은  반딧불 브랜드인 포장재 디자인 박스를집중적으로홍보한 결과 인 것 같다“.고 밝혔다  .
무주  황규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