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추석 앞두고 불우이웃돕기 온정 이어져

2008-09-12     全民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인계면 손주영씨(남,45)가 관내 저소득가정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9일에는 금과면 공순근씨가 쌀 (10kg) 100포를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순창군에 기탁하는 등 추석을 앞두고 훈훈한 이웃사랑이 잇따르고 있다./순창=손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