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명절맞아 어르신에 도우미 봉사

2008-09-09     全民
부안경찰서(서장 양희기)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더욱 외로운 시간을 보내기 쉬운 노인들의 도우미가 되어 온정을 베푸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20여명의 직원들이 관내 주산면에 위치한 배매골 사랑방을 방문, 전직원이 십시일반의 정성으로 마련한 위문금을 전달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신해 시설 주변 잡초제거와 밀린 빨래를 하는 한편 노후된 시설이 문제가 없도록 전기시설을 비롯한 시설물 구석구석을 점검했다.부안=홍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