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추석명절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호객행위 근절 및 불법 주정차 금지 등 동참 촉구

2008-09-08     김진엽
 

정읍시가 지난 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원활한 교통소통과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16개 택시회사 대표와 시청 및 경찰서 등 2개 기관 공무원 등 70여명 이날 오후 3시부터 정읍역에서 터미널까지 가두 캠페인을 갖고, 호객행위 근절 및 불법 주정차 금지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운수 종사자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출향인들에게 쾌적하고 훈훈한 정읍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보다 친절한 교통서비스 제공 및 불법행위 없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한 마음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