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 성일유엔아이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운영

2008-09-05     全民

남원시보건소는 올 정신 장애인 사회복귀시설에 총 2억9천2백만원의 예산을 편성, 사매면 소재, 성일유엔아이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 목적은 위기관리(입원)가 끝난 만성정신장애인이 사회에 복귀하기 전 사회적응에 필요한 훈련을 제공, 빠른 시일 내에 사회에 복귀 시키는 것과 같은 질환으로 재 입원을 최소화시키는데 있다.
지난 2005년도 11월 개소 당시 5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장애인 45명이 입소,
정신보건 전문요원 등 직원 9명이 장애인의 사회복귀에 필요한 여러 종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입소 대상은 만 15세이상 정신의료기관의 정기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정신분열병, 양극성 장애, 인격 장애 등 만성 정신질환자로서 사회 적응훈련이 필요한 자다.남원=장두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