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후 공백없는치안 다짐

2008-09-03     全民

부안경찰서(서장 양희기)가 지난2일 법질서 확립을 통해 추석전후 특별방범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에는 경찰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취약지를 분석, 단계별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지구대?파출소장이 관할 구역의 지역 책임자가 되어 치안활동 강화를 통한 주민생활 안전 확보로 평온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논의했다.

특히 함께 움직이는 하나의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인접 파출소와 교감할 수 있도록 공조체제를 구축, 공백 없는 치안 여건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부안=홍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