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업경영인가족대회

2008-09-03     全民
고창농업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지난 1일 (사)한국농업경영인고창군연합회 주최로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고창군농업경영인 및 가족, 내빈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발전을 위한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날 양태열 고창군 부군수, 박현규 고창군의회 의장, 김호성 (사)한국농업경영인고창군연합회장, 양주용 농협중앙회고창군지부장 및 각 조합장, 김진필 농업경영인회 중앙연합회 사업부회장, 김선태 전북도연합회장 및 각 시군 연합회장, 자매도시인 경상북도 군위군 박정욱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무장면 회원 고창황토배기 토성메론 작목반 부회장이신 장경업 회원이 우수경영인 사례발표를 하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각종 경기를 펼친 결과 1위 공음면, 2위 심원면, 3위 신림면이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