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교육청, 행복한 학교 만들기 위한 학교장 협의회 개최

2008-09-03     全民
완주교육청(교육장:김수경)에서는 완주교육청의 교육정책을 바르게 이해하고, 학교급간 교육과정 운영상 애로점을 해소하며, 학생들이 만족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관내 학교장 협의회를 지난 2008년 9월 2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장 등 54명의 교장선생님과 교육청 관계자 등 70명이 머리를 맞대고 완주교육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완주교육청에서 2008학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력이 신장되는 교육과정 운영’, ‘영어 원어민 21명과, 중국어 원어민 26명을 활용한 외국어교육 활성화’, ‘영재반 2개반에서 5개반으로의 영재교육 확대 운영’, ‘파란교사제 등을 활용한 교원 수업능력 향상’, ‘효율적인 방과후학교 운영’, ‘독서·논술교육 확대 운영’, ‘특색있는 학교교육 활동 지원’, ‘민·관·학 교육협력체제 구축’등 8대 주요 교육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만족하는 교육을 실시하자고 결의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수경 교육장은 ‘지난 1학기 교육을 충실하게 추진한 결과 교육 수요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학교장들의 노고를 치하한 후 ‘후반기에도 학생을 제일 우선에 두고 학생 수준에 적합한 맞춤식교육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