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도당 가교역할 최선"

2008-08-19     전민일보
“중앙당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전북현안 해결에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18일 민주당 전북도당 신임 사무처장으로 임명된 임근상(49)씨는“투명하고 공정한 도당운영 기조에 걸맞게 당을 새롭게 변모하는데 가교역할을 다하겠다??며??특히 중앙당과 도당의 유기적인 소통에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임사무처장은 “도 정치권과의 통합을 이뤄 전북발전에 총력을 경주하는 한편 2010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도당위원장을 충실히 보필하겠다??고 역설했다.
임처장은 “현장과 현안을 중심으로 도당 실무를 꼼꼼히 챙기고 당원과의 화합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위원회를 수시로 방문 하겠다??고 밝혔다.
임처장은 아울러 “도당 사무실을 개방적으로 운영해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의사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고와 서울대 경영대를 졸업한 임처장은 (주)휴먼바이오 대표이사를 역임하는등 경영일선에 투신한 후 강봉균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했다. 김종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