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겸험살려 지역발전 혼신"

순창군수 강인형 후보

2006-04-17     김민수
"4년 전 당원들이 가져다준 희망을 가슴에 품고 초심으로 돌아가 순창발전에 혼신을 다하겠습니다"열린우리당 순창군수 후보로 무투표 당선된 강인형 현 군수는 "오늘(14일) 당선된 후보와 탈락한 후보 모두가 우리당을 중심으로 순창 발전에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강 후보는 "열린 당원의 의지와 바램을 오늘 우리는 함께 보았다" 며 "우리(당원)가 다 같이 힘을 합쳐서 나간다면 순창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모든 후보들이 본선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당원들의 계속된 지지가 필요하다" 며 "오늘과 같은 당원 여러분의 지지가 있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 후보는 "순창군수 재임기간 경험을 살려 그 동안 순창발전을 위해 추진했던 각종 사업들이 민선 4기를 기점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정열을 불태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