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공무원에 감사패

부안줄포 주민들 감사 마음 전달

2008-06-27     全民

지난2005년 354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시내 전역이 고립되고 침수된 줄포면 시가지의 수해복구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관련공무원(재난안전과 박상기담당, 이진위 담당자)에게 감사의 뜻을 패로 제작 전달해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
총사업비 9,300백만원의 사업비로 지난 2005년 10월부터 시작된 줄포시가지 수해복구사업은 현재 7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교량 5개소, 개거수로 전석 쌓기등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한편 지역 주민들은 한결같이 “현재 공정까지 추진하는데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주민들과의 원만한 타협과 의견수렴으로 성공리에 공사를 추진하는데는 관계 공무원의 적극적이고 탁월한 업무수행능력 결과이다”고 말했다../부안=홍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