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정신 계승 전문가 양성

2008-06-25     全民

동학농민혁명의 시발점 무장기포(1894.3.20)의 역사적 현장이 있는 고창동학혁명에 대한 군민적 마인드 함양과 대군민적 홍보를 위해 동아리를 운영한다.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이강수 고창군수)는 동학농민혁명의 자주와 평등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선양하기 위한 전문인 양성을 위해 동학농민혁명 스터디 그룹 ‘녹두교실’을 7월부터 운영한다.
기념사업회는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동학농민혁명을 배우고, 익히고, 체험을 희망하는 사람을 모집한다. 군민 누구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