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직원, 국민기초수급자 91명 풍수해보험료 지원

2008-06-25     김진엽
 정읍시 산외면 김형근 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면 지역내 국민기초수급자 91명에게 주택 풍수해 보험료 152,500원을 지원해 보험가입을 해주었다.

 

김형근 면장은 “주택이 노후화 되는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가 호우.홍수.태풍.대설에 따른 재해에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만일의 피해 시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로 생각되어 직원들의 뜻을 모아 보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