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입암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개장

2008-06-20     전민일보
정읍시 입암면 지역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완공돼 지난 18일 강광 시장과 게이트볼연합회 회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입암면 전천후게이트볼장은 건축면적 498㎡으로 1억3400만원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11월 착공됐다.
  이날 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에 개장하는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건전여가 선용의 산실로 자리매김 되길 바란다”며 “면민들이 서로 사랑하고 도와주는 화합의 장소로 활용돼 행복한 지역공동체 건설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