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농촌 일손돕기 지원

2008-06-17     전민일보

전북농협이 행복한 농촌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농촌사랑봉사단(회장 소금옥)과 농협 임직원이 참여해,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 양승호(47)씨 매실 농가에서 수확 철 현장 일손 돕기 지원과 산지직거래를 실시했다.
이날 농장주인 양승호씨는 “일손돕기 외에 수확한 농산물을 구매해 주어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북농협 농촌사랑봉사단은 전주시내 농협중앙회 지점을 거래하는 여성 고객들로, 전북농협 문화대학을 수료하고,  농촌 일손돕기, 소외 이웃돕기 등 현장지원을 목적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현재 120여명이 활동 중에 있다. 박종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