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건설"

익산시장 이한수

2006-07-03     고운영
익산시 민선 4기 시정을 이끌어 갈 이한수 시장 취임식이 3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취임식에는 조배숙, 한병도 국회의원과 각 유관기관 단체대표,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신임 시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익산 건설’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도시 익산신화’를 창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익산시정에 경영기법을 도입해 ▲일자리 창출 ▲KTX역세권 개발로 균형발전 및 원도심 활성화, 교통물류 중심도시로의 발전 ▲매력 넘치는 문화관광의 도시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 등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시책 추진 ▲도·농 동반 성장하는 익산을 목표로 민선4기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익산=고운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