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대학축제 러브콜 쇄도

2006-04-16     박은희

신인가수 씨야가 5월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섭외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월 데뷔 앨범 `여인의 향기`로 온오프라인 차트를 장악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씨야는 다음달 2일 대전 혜천대를 시작으로 선문대, 광운대, 울산대, 경남대 등 10여 대학에 참석한다.

씨야의 이보람은 "또래 나이여서 그런지 대학생들이 많이 축제에 불러주시는 것 같다"며 "빡빡한 일정 때문에 대학 생활을 충실 하지 못하고 있어 아쉬웠는데 대학축제 무대에 설 수 있는 것만으로 대학생만이 느낄 수 있는 자유와 열정이 전해지는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렌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