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심판·한나라당 견제, 힘을 달라”

자유선진당 나경균 전북선대위원장 호소문 발표

2008-04-06     김운협

자유선진당 전북도당이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6일 나경균 자유선진당 전북선대위원장은 ‘전북도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호소문에서 나 위원장은 “봄은 왔으되 우리들 마음에 봄은 아직 오지 않았다”며 “시절이 어려우니 꽃은 보아도 눈물이 난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나 위원장은 “정치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정치인은 국민에게 희망을 파는 장사꾼‘이라는 말이 있다”며 “그러나 우리에게 한반도 대운하와 경제747이란 장밋빛 청사진으로 희망을 팔았던 정치꾼은 있었으되 우리 삶의 눈물을 닦아줄 정치는 온데간데 없다”고 현 정치인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어 “이대로 참고만 계시겠냐”며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과 정당성을 수호하는 크린정치의 원년으로 지난 10년간 무능과 무책임으로 국정을 파탄 낸 도로열린당인 통합민주당에 대한 심판과 오만과 독선으로 천민자본주의적 신민주독재의 길을 가는 한나라당에 대한 따끔한 경종을 울려주기 위해 자유선진당을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나 위원장은 “우리는 숲 전체를 보지 못하고 나무만을 보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며 “견제와 균형으로서 한 지역에서 일당 독주에 대한 건전한 비판을 할 수 있는 대안세력을 길러내야 하고 그것이 바로 자유선진당이다”고 주장했다.
/총선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