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의 미련 2008-02-27 오세림 가는 겨울이 아쉬운 듯 꽃샘추위와 함께 하얀 백설을 내려 놓은 26일 아침 한 시민이 전주 노송광장을 지나며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오세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