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세계물류박람회 준비 만전
도, 현장중심 중간점검
2006-06-12 김민수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물류박람회의 세부현장 계획인 물류박람회 실행계획의 철저한 수립을 위한 현장 중심의 중간점검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 10월 개최를 계획으로 그 동안 2차례의 자체 보고회를 가졌으며 오는 23일 집행위원 및 자문위원, 도 관련 실과장 등을 대상으로 한 중간보고회, 7월에는 신임 도지사와 조직위원회를 대상으로 최종보고회를 갖는 등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
한편 물류박람회 실행계획은 행사의 개최 및 운영, 전시, 사후관리 방안 등 전반에 걸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중이며 대구전시엑스포측에서 전문가 1명을 조직위에 파견, 현장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장현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