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어학원, 영미문화제로 학생들과 함께 훈훈한 기부

지난 1일 소리문화의전당서 영미문화제...기부체험 통한 수익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

2019-11-15     이지선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문정훈)은 ARA어학원(원장 정아라)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ARA어학원은 전주시민들에게 새로운 프로그램과 콘테스트를 제공, 영미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즐거운 체험을 하고자 지난 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영미문화제를 실시했다.

ARA어학원은 영미문화제와 더불어 기부체험을 제공해 아이들과 시민들이 즐겁게 기부에 참여하도록 했으며 총 101만9700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ARA어학원 정아라 원장은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영어공부와 더불어 타인을 돕는 좋은 인성을 함양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기부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우리 아이들이 보다 따뜻한 마음을 품는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