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햅쌀 증정 이밴트 실시

쌀 소비 증대에 기여할 듯

2019-11-04     이민영 기자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가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주유소 이용 고객 43만 명에게 햅쌀을 증정하는 “햅쌀가득 마음가득 캠페인”을 펼친다.

현대오일뱅크는 2006년부터 주유 고객들에게 햅쌀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쌀 소비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 유공자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행사 기간 중 보너스카드 고객이 주유소에서 4만원 이상(충전소는 2만원)을 주유하면 자동 응모 되며, 영수증을 통해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제공하는 쌀은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이 위치한 서산 지역의 햅쌀로 800g씩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준비했다. 용기는 쌀을 비운 후에도 재사용 가능 하도록 만들어 활용도를 높였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