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 사회공헌 봉사활동

2019-10-29     양규진 기자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장호룡)에서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29일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하리마을)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공공기관으로 지역사회 나눔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북지사 직원 35명이 참여해 환경정리(페인트), 단열시트 부착, 방충망 교체 및 전기시설 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 장호룡 지사장은 “봉사활동으로 고령의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양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