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복지관, 주간대학 장애인 한옥마을 프로그램 진행

2019-10-29     이재봉 기자

전북장애인복지관(관장 정호영)은 지난 28일 복지관 주간대학을 이용하는 5명의 발달장애인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 관광 및 초코파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주간대학은 성인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성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해 일상생활 훈련 및 다양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한옥마을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적응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호영 관장은 “앞으로도 이용 장애인들의 욕구를 꾸준히 파악하여 더욱 다양한 사회적응 훈련과 체험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