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킨텍스에서 ‘소상공인 주간’ 선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공동주관하는 소상공인 주간행사가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각각 열린다.

‘소상공인 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소상공인 주간 선포식 및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 개막식은 30일 오전 11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31일은 오전 11시부터 ‘2019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열린다.

30일, 31일 양일간 일산 킨택스에서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소상공인 제품 홍보 판매를 비롯한 체험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며, 소상공인과 국민이 함께하는 대축제로써 기대가 된다.

30일 11시 소상공인 주간 선포식을 시작으로 기능경진대회는 30일부터 시작되며, 14시 맞춤양복협회 한국비스포크 패션쇼, 젠틀 드레서 시상식 등 개최되고, 31일은 소상공인대회로써 오전 11시부터 전국 소상공인들이 참석한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하는 이 행사는 150여점의 정부포상이 수여되고, 대국민 체험행사 등이 진행돼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