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남규의원, 송천동 우림아파트 감사장 수상

2019-10-27     김영무 기자

전주시의회 김남규 의원(송천1,2동)이 지난 24일 덕진구 송천동 우림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우림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김 의원이 준공된 지 23년이 경과한 아파트 지하공간 배관 노후화로 물이 새는 등 안전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주민밀착형 사업 예산을 확보해 급수 펌프 전면 교체는 물론 보행자도로 방범용 CCTV 설치 등 주민 안전에 기여한 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오랜 의정활동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신뢰를 받고 있는 김 의원은 현장을 발로 뛰며 해답을 찾아내는 현장형 의원으로서 귀감이 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민들과 가까운 위치에서 주민들의 행복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