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새일센터 올 하반기 새일센터 지원협의회 개최

2019-10-19     이재봉 기자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윤애)는 18일 오후 2시 센터에서‘2019년 하반기 새일센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새일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서비스 제공하는 기관으로, 전북에는 9개(광역, 전북,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도내 9개 새일센터 센터장과 전라북도 여성정책 담당자 등이 참여하여 19년도 상반기 진행한 새일센터 협업사업을 공유하고 2020년 여성취업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애 센터장은 “이번 새일센터 지원협의회를 통해 전라북도 새일센터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여성의 고용안정성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센터 간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