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찬란한 보석 한 자리에’ 2019 보석대축제 개최

2019-10-15     정영안 기자

2019 보석대축제가 오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왕궁면에 위치한 주얼팰리스 및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주얼팰리스협의회가 주관하고 전라북도, 익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60여개의 보석 전문 업체들이 참여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들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0% 특별할인행사(24K, 다이아몬드 제외)도 진행돼 보석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얼리 우수작품 특별전시, 개인소유의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는 보석 리세팅 , 보석 카페 운영, 보석 가공 시연, 주얼리 콘서트(주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 작품 전시와 다양한 체험행사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고의 귀금속보석 판매센터인 주얼팰리스에서는 매년 봄, 가을 2회 보석대축제를 개최하여 보석의 도시 익산만의 특색을 보여주고 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