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재,김희수,이명연 등 3명 도의원 노인의 날 감사패 수상

2019-10-04     양규진 기자

전북도의회 김이재(전주4),김희수(전주6),이명연(전주11) 의원이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장으로 부터 평소 경로 효친 실천과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를 지난 4일 수상했다.

김이재 의원은 “평소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공경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겠다”고 말했다.

김희수 의원은 “노인 공경과 경로 효친 실천은 당연한 의무인 만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라는 당부의 의미로 받아 들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명연 의원은 “어르신들이 노년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라는 의미로 받아 들인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양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