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공동육아나눔터‘찾아오는 책이음버스’운영

2019-10-03     이재엽 기자

장수군 공동육아나눔터는 1~2일까지 여성?청소년문화센터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앞에서 찾아오는 책이음버스를 운영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책이음버스’는 전자책과 오디오북 등 새로운 매체의 출판컨텐츠와 책나눔위원회의 추천도서, 북토큰 도서 등을 만날 수 있는 참여형 체험버스로 2019년 8월부터 전국의 독서행사, 학교, 도서관 등을 방문하며 운영 중이다. 
이번 책이음버스를 통해 관내 아이들과 학생,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장수군 공동육아나눔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관내 아동?청소년들에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