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박수아 주임,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도지사상

2019-10-02     이재봉 기자

전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 문화관광팀 박수아 주임이 전북도 지역 관광 활성화 및 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수아 주임은 지난 1일 전주 JS호텔에서 진행된 제46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주요 공로에는 수요자(관광객) 중심의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홍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한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마이스 산업 및 새만금 관광 등 신 융?봉합 관광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이다.

특히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의 변화를 빠르게 파악해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며, 전라북도 지역자원을 활용한 전북 관광콘텐츠 내실화에 기여한 바가 있다.

재단 문화관광팀 박수아 주임은 “전라북도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관광콘텐츠에서도 문화와 예술이라는 지역적 강점을 바탕으로 전라북도 관광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