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농촌사랑봉사단, 익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환경정화

2019-09-27     왕영관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과 농촌사랑봉사단(회장 은경휘)은 27일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범농협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세계유산 환경정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도 본부장,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 위원장 등 전북농협 임직원과 농촌사랑봉사단 회원 70여 명이 참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익산의 백제역사유적지구(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소통과 배려·농업농촌 가치·미래세대라는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난 2일 중앙본부 정례조회에서 2019년 초대 ‘사회공헌 활동 우수 사무소’로 선정돼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