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군산서 고령농업인 2곳 주거 환경 개선

2019-09-26     왕영관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군산시지부(지부장 조인갑), 군산농협(조합장 박형기), 농촌현장지원단과 함께 26일 군산시 개정면에 거주하는 돌봄 대상자 어르신 댁 2곳에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본부, 군산시지부, 군산농협,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서 지역 도배·장판 업체와 자원봉사자 등의 참여로 이뤄졌다.

유재도 본부장은 “올해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많은 곳에서 실시하여 힘들게 살고 계시는 지역 고령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 어르신들이 좋은 주거환경 속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