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교월동, 모두의 소원이 이뤄지는 특색 있는 허수아비 테마존 설치

2019-09-25     임재영 기자

김제 교월동(동장 정우근)이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당신의 소원이 이뤄지는 그곳! 지평선’이라는 테마로 농촌풍경 허수아비 테마존을 설치해 이목을 끌고 있다.

허수아비 테마존은 ‘알라딘과 요술램프’에 등장하는 소원의 요정‘지니’와 함께 소원을 빌며,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존을 구성하고 서양과 동양, 현재와 희망찬 미래가 공존하는 의미 있는 공간 연출로 지평선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우근 교월동장은“이번 허수아비 테마존은 정겨운 농촌 풍경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대표 농경체험 축제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이색적인 볼거리 제공을 위해 설치했다며, 축제장을 오고가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