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맞춤형 인재양성 업무협약

2019-09-19     이재봉 기자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과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 농·생명분야 맞춤형 인재양성 및 연구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18일 문화관 5층 LINC+사업단 세미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우석대학교에서 한동호 단장, 이세연 운영부단장, 이남재 기업지원센터장, 홍선표 교수가,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에서는 유강열 원장, 정승일 본부장, 이재용 기획실장, 윤지영 팀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기술개발 및 공동연구 △정보제공 및 전문가 초청강의 △교수 현장연수 및 학생 현장실습 △현장밀착형 교육과정 개발 △각종 기획 및 프로젝트 공동참여 등이다.

한동호 단장은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과 앞으로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농·생명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은 지역 생물산업 육성을 위해 바이오 신소재의 개발과 산업화 연구개발을 위해 설립된 전문 연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