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관원, 태풍피해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지난 10일과 11일, 시·군의 12개 사무소 140여 명 직원 참여

2019-09-17     왕영관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정수경, 이하‘전북농관원’)은 지난 10일과 11일, 제13호 태풍‘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전북 관내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일손돕기에는 태풍피해 농가의 조기 복구을 위해 지원 및 시·군의 12개 사무소 14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도내 13개 시·군의 태풍 피해 농가 14호, 11.2ha에 대해 과수 낙과 줍기, 도복 벼 세우기, 태풍피해 잔해물 제거 등을 실시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