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모바일 전용 ‘NH올원 마이너스대출’ 출시

2019-09-16     왕영관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직장인을 위한 모바일 전용 한도대출 신상품인 ‘NH올원 마이너스대출’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본인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 농협은행 입출식계좌만 있으면 은행 방문이나 소득증빙서류 제출 등의 복잡한 절차없이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 앱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3분 안에 빠르게 한도 및 금리조회와 대출 실행까지 가능하다.

재직기간 6개월 이상이고 연 환산 추정소득이 3000만원 이상인 법인기업체 직장인 고객이 대상이며, 최대 5000만원 한도로 급여이체 등 거래실적에 따라 최저 연 2.78%(9.4일 기준)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한편, 농협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9월30일까지 ‘NH올원 마이너스대출’ 또는 ‘NH올원 5늘도적금’을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13명을 추첨해 1등 현금 200만원(1명), 2등 NH멤버스 50만 포인트(2명), 3등 한우 갈비세트 20만원 상당(10명), 4등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200명)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 또는 디지털뱅킹센터(1600-28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