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신동지구대, 추석절 민경합동 정성순찰 전개

2019-09-11     정영안 기자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는 지난 11일 추석절 민.경협력방법의 일환으로 신동 자율방범대 10여명과 함께 관내 취약지를 중심으로 정성순찰을 펼쳤다.

신동 대학가, 원룸밀집지역, 신동시장 등에서 실시한 이번 순찰에서는 여성, 노약자, 취객 안전귀가 및 추석절 범죄발생 우려지역을 돌며 CCTV와 가로등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가시적 순찰 활동을 통해 사전범죄차단에 주력했다.

엄두석 지구대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위해 모든 방범대가 참여한 가운데 취약 지역 순찰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익산지역 곳곳에 정성순찰을 강화해 범죄없는 도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정영안기자